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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독감, 독감증상

워니마뮤 2024. 4. 15. 22:29

목차



    10월부터 독감이 유행된다라는 뉴스를 접하고 나서 바로 독감주사를 맞았고 그 영향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까지 독감에 걸리지 않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리 두기가 완화되고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각종 독감이 유행되고 있습니다. 걸리면 온몸의 몸살기운과 심한 열이 오를 수 있으므로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A형 독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A형 독감 이란?

    1-1A형 독감의 특징과 기본적인 개념은?

    A형 독감의 기본적인개념으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하여 생긴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크게 독감 A, B, C, D형으로 구분됩니다. 이중에서는 A, B, C형만 사람에게 감염되고 있으며, D형은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고 소나 돼지 동물에게 전염됩니다. B, C형은 일반적인 감기 증상만 보이거나 독성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문제가 되지 않지만 A형 독감의 특징 같은 경우는 독성이 강하거나 전염력이 커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A형 독감이란 감염이 된다면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기침이나 인후통 콧물 재채기등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두통 근육통 몸살등 전신증상이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감기증상이 비슷하기도 하지만 A형 독감은 강도나 기간이 감기에 비해 길게 나타납니다. 소수이기는 하지만 면역력이 강한 사람에게는 독감에 걸려도 증상이 미미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게 되면 자연회복이 되지만 그렇게 않는 사람의 경우의 폐렴 같은 중증 합병증에 같이 걸리고 하므로 특히 임산부나 영유아 65 세이상의노인은 백신접종에 꼭 접종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A형 독감 전염성과 격리 

    2-1 A형 독감의 확산과 전파 방지

    A형 독감의 경우 대부분 아시다시피 전염성이 굉장히 강하며 사람과 사람 간에 쉽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주로 감염경로는 기침을 통한 비말감염이며 주로 3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이후 증상이 발현되고 있습니다. 몸으로 투입된 바이러는 기도와 폐를 통하여 20분 만에 세포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 바이러스는 빠르게 증식되며 하나의 바이러스가 8시간이 지나면 100개 1만 개 100만 개까지 증식하게 됩니다. 이렇게 강력한 전염성과 증식 속도에 의하여 격리가 필요합니다. 감염력이 소실되는 해열 후에 24시간까지의 격리가 권고되고 있습니다. A형 독감의 경우 의무가 아니라 권고조치이므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무조건 등교나 출근을 하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독감에 걸린 사람이라면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며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공간에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3. 독감 검사방법과 예방의 중요성

    독감 검사나 주사의 경우 지역이나 시설의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2~5만 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독감 검사 방법은 의사의 진찰과 혈액검사 혹은 호흡기 분비물검체검사 그리고 흉부엑스레이로 통하여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서울시민이지만 성남에서 독감주사를 맞았지만 성남주민들은 독감주사를 무료로 맞는다고 하였습니다. 지역구마다 무료인 경우도 있으니 늦지 않게 주사비용을 알아보고 접종을 하시길 바랍니다

    독감에 걸렸을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백신을 맞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방법이기는 하지만 손을 청결하게 자주 씻거나 독감유행시즌에는 사람 많은 공간이나 밀폐된 곳을 갈 때 마스크를 착용하여 1차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등을 할 때에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막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소에 아프지 않게 꾸준한 운동 채소나 과일 등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여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챙겨주어야 합니다. 만약 독감에 걸렸다고 하면 치료제로는 타미플루와 페라미플루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타미플루는 먹는 약으로 처방되고 페라미플루는 주사로 처방되고 있습니다. 타미플루약은 비용이 저렴하고 복용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하루에 2번씩 5일에 나눠 복용해야 합니다. 보통으로는 2~3일 정도만 지나면 증상이 괜찮아집니다. 호전이 된다고 짐작하여 의사가 내린 처방약을 무시하고 복용 중단을 할 경우에 약물 내성이 생기며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니 가능한 처방된 기간 동안은 무조건 복용을 해야 합니다. 주사인 페라미플루는 가격은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지속적인 투약 방법이 아닌 한 번의 수액으로 인하여 빠르게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