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종류와 테스트방법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우울증은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에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감기처럼 흔하게 생각하면 안 되는 질환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 다른 나라의 비해 우울증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유병률이 높은 편이지만 직접 병원에 찾아가 진료를 받아 치료하는 유형은 극소수로 낮아 더욱 위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음의 병으로 알고 있는 우울증 초기의 증상과 원인 등 알아보겠습니다. 

1. 우울증의 종류 테스트

1-1 주요 우울증의 유형

우울증의 유형으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그중 하나는 내인성 우울증입니다. 별다른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울감이 길게 이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우울증은 갑상샘에 호르몬이 생긴 것처럼 몸 안에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이상이 생깁니다. 다른 하나는 외인성우울증으로 우울한 이유가 명확히 외부에 있다는 것입니다. 외신성우울증의 경우는 대체로 이유가 있으나 본인이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울의 경우 대게 상실과 관련이 많습니다. 돈을 잃거나 주변사람들에게 버림을 받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떠난다는 이유로도 우울감이 생깁니다. 늘 인정받으면 살아가다 나이를 먹으며 본인의 위치를 잃어버렸을 때, 믿음을 잃었을 때,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을 때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또 다른 종류로 임신우울증 임신전후에 발생되는 우울증으로 출산 전은 산전우울증이라고 이야기하고 출산 후는 산후우울증이라고 분류됩니다. 계절성 정동장애(우울증) 이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발생되는 우울증으로 대부분 늦은 가을쯤 발생됩니다. 계절이 바뀌면 기분이 나아지고 개선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양극성장애입니다. 조울증이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조증삽화와 우울증 삽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처럼 정말 다양한 종류의 우울증 질환이 분류되어 나눠져 있으며 이러한 증상으로 인하여 본인이 어떤 이유로 우울한지 한 번쯤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2. 우울증 테스트

2-1 우울장애의 진단을 받는 자가테스트 방법

우울장애 진단에는 dms-5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가지고 간단한 자가테스트를 해볼수 있습니다. 다만 전문가 통하여 이루어지는 진단과 적절한 조치가 우울증의 도움이 되므로 일정 수준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여 본인이 직접 판단하고 치료를 하는 등의 자기 판단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나열시킨 증상이 5가지 이상 발생되고 그중에 1개는 우울감이나 의욕상실 부분에 해당되고 지속적인 기간으로 오래 증상이 나타날 때 진단될 수 있으며 4개는 경미한우울증으로 5개 미만의 증상은 심하지는 않지만 1년 동안 장기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할 때 기분부전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자 테스트 질문 시작하겠습니다. 우울한 기분의 지속, 활동욕구 및 흥미가 사라져 전반적인 의욕상실의 상태, 체중과 식욕의 변화 식욕이 많아지거나 없어질 수 있음 , 밤에 잠을 잘 잘 수없는 수면장애, 만성적인 피로 및 에너지가 부족, 눈에 띄는 사고력과 집중력 판단 저하,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의 증가, 자기 효능감의 상실과 죄책감, 말과 행동에 있어 초조함이나 지체증상 발생 

이렇게 테스트로 직접 본인판단을 할수 있는 게 도움이 되니 한번 읽어보시고 판단해 보시어도 좋을듯합니다.

 

3. 우울증 원인과 치료방법

3-1 우울증의 주요 원인으로 치료방법에 대해서 

우울증은 위에 언급했듯이 정말 다양한 원인과 이유가 없음에도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전적, 생물학적, 환경적, 신체적인 여러 원인을 통하여 흔하게 나타납니다. 크게 부정적인 삶의 변화나 사고를 당한다던지 트라우마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던지 가족력우울증을 갖고 있다던지 당뇨병, 파킨슨병, 갑상선 질환이 생겨 영향을 받는다던지 원인은 대체로 이렇게 나눠집니다. 대게 어떤 상황에 대한 우울감은 그 상황만 지나간다면 회복이 됩니다. 충분한 휴식과 가까운 사람들과 상담하고 이야기를 나누면 나아지기도 하나 상황이 점차 안 좋아진다면 본인이 언제부터 우울한 기분이 생겼는지 무슨 일 때문인 건지 그것이 본인에게 어떤 상실감을 주었는지 정말 자세하게 본인을 되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과거의 삶과 연결된 내 마음의 어려움을 잘 알아차려 보는 것이 좋고 이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빠르게 전문의를 찾아 진단에 맞는 치료를 적절하게 받아야 합니다. 우울감은 단순히 기분이 좀 가라앉은 상태로 끝나지 않으며 병이라고 지칭합니다. 우울감을 느낄 때 대뇌에는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상태가 됩니다. 이것이 몸의 생리적, 인지적인 부분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도 초반에 크게 아프지 않으니 집에서 버티다 너무 오래가면 병원에 가듯이 우울증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점점 증상이 강력해질 수 있습니다. 질환에 약을 쓰면 완화되듯이 우울증도 그것에 맞는 치료를 받아 완화시켜 주는 약물치료도 받을 수 있으면 받아야 합니다.